[BK 프리뷰] 소노와 LG, 목표는 ‘시즌 첫 연승’

손동환 기자 / 기사승인 : 2025-10-10 05:55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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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첫 연승’을 노리는 두 팀이 만났다.


고양 소노는 개막 후 2경기를 모두 패했다. 그러나 개막 후 3번째 경기에서 가까스로 이겼다. 신임 사령탑인 손창환 소노 감독이 ‘감독 데뷔 첫 승’을 거뒀다.

창원 LG는 2025~2026 공식 개막전에서 서울 SK한테 역전패했다. 그러나 두 번째 경기에 첫 승을 거뒀다. 어렵게 이겼지만, 물꼬를 텄다.

# 수비력의 차이

[소노-LG, 2024~2025 맞대결 결과]
1. 2024.10.26.(고양소노아레나) : 82-77
2. 2024.11.30.(고양소노아레나) : 78-86
3. 2025.01.05.(창원체육관) : 64-67
4. 2025.01.23.(창원체육관) : 62-67
5. 2025.03.09.(창원체육관) : 79-91
6. 2025.04.08.(고양소노아레나) : 101-99

 * 소노의 점수가 앞
 * 상대 전적 : 4승 2패 (LG 우위)

LG는 조상현 감독 부임 후 ‘수비 농구’로 재미를 보고 있다. 특히, 2024~2025시즌에는 모든 난관을 통과했다. 그 결과, ‘창단 첫 플레이오프 우승’을 거머쥐었다.
LG는 소노를 상대로도 수비력을 뽐냈다. 3라운드와 4라운드에 더 그랬다. 두 경기 모두 67점에 그쳤음에도, 소노에 ‘소금수비’를 선사했다. 소노의 화력을 원천봉쇄했다.
비록 6라운드에서 소노한테 101점을 줬다. 하지만 LG의 순위가 이미 확정됐고, LG는 사력을 다하지 않았다. 오히려 하위권이었던 소노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. 마지막 순간만 넘지 못했을 뿐이다.

# 공통 목표는 ‘첫 연승’

[소노, 최근 3경기 결과]
1. 2025.10.04. vs 안양 정관장 (안양정관장아레나) : 50-69 (패)
2. 2025.10.05. vs 울산 현대모비스 (고양소노아레나) : 72-80 (패)
3. 2025.10.08. vs 서울 SK (고양소노아레나) : 82-78 (승)
 * 전부 2025~2026 정규리그
[LG, 최근 3경기 결과]
1. 2025.09.27.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(창원체육관) : 69-62 (승)
2. 2025.10.03. vs 서울 SK (창원체육관) : 81-89 (패)
3. 2025.10.05. vs 원주 DB (원주DB프로미아레나) : 82-79 (승)
 * 1경기는 OPEN MATCH
 * 2~3경기는 2025~2026 정규리그

소노는 3점슛 때문에 허덕였다. 그러나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3점슛 10개를 터뜨렸다. 네이던 나이트(203cm, F)와 이정현(187cm, G), 케빈 켐바오(195cm, F)가 동시에 폭발했다.
다만, 소노는 후반전을 잘 치르지 못했다. SK의 후반전 저력을 어려워했다. SK를 이기기는 했지만, 아쉬움을 안아야 했다. 그런 상황에서 LG를 만났다.
한편, LG는 난적으로 분류된 SK와 원주 DB를 연달아 만났다. 1승 1패로 선전했다. 그렇지만 잡을 수 있는 경기(vs SK)를 놓쳐, 선수들이 허탈할 것 같았다. 그리고 DB전에서도 꽤 고전했다.
그러나 LG의 주전 라인업(양준석-유기상-정인덕-칼 타마요-아셈 마레이)은 여전히 탄탄하다. 이들이 쉽게 무너지지 않기에, LG는 어느 팀을 만나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다. 소노를 상대로도 자신감을 보일 수 있다.

사진 제공 = KBL
사진 설명 = 본문 첫 번째부터 손창환 소노 감독-조상현 LG 감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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