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긴 연패를 끊은 SK다.
서울 SK는 15일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2024~2025 D리그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79-52로 이겼다. 이날 경기 승리로 5연패에서 탈출하게 됐다.
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다.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. 그 와중에서도 장문호와 김형빈의 활약이 빛났다. 두 선수는 골밑을 지배했다. 33점 21리바운드를 합작했다.
한편, KCC는 여준형이 16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, 역부족이었다.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게 된 KCC다.
SK는 1쿼터부터 앞서나갔다. 선봉장은 ‘신인’ 김태훈이었다. 3점슛 2개 포함 8점을 올렸다. 거기에 김형빈과 문가온이 활약했다. 두 선수는 내외곽을 넘나들었다. 각각 5점씩을 추가했다. 쿼터 종료 24초 전, 김형빈의 자유투 득점으로 20-16을 만들었다.
그러나 SK는 2쿼터 초반 위기를 맞이했다. 시도한 슈팅은 빗나갔고, KCC에 실점했다. 연속으로 실점하며 주도권을 내줬다. 역전까지 허용했고, 점수 차는 계속 벌어졌다. 점수는 23-29가 됐다. 3-13런을 허용했다.
이런 흐름을 베테랑들이 끊었다. 전성환이 득점했다. 거기에 장문호의 속공 득점까지 나왔다. 김형빈의 활약까지 더하며 순식간에 흐름을 가져왔다. 장문호의 자유투 득점을 추가한 SK는 41-31로 전반전을 마쳤다.
한 번 흐름을 잡은 SK는 계속 몰아쳤다. 3쿼터에도 장문호가 7점을 추가했다. 전성환의 득점까지 더한 SK는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렸다. 쿼터 종료 5분 25초 전, 장문호의 득점으로 점수는 54-34가 됐다. 그러나 SK는 방심하지 않으며 집중력을 유지했다. 점수 차는 계속 됐고, 63-45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.
점수 차가 컸지만, SK의 흐름은 끝까지 이어졌다. 강한 수비로 상대의 4쿼터 득점으로 7점으로 막았다. 거기에 김형빈의 득점까지 추가하며 경기에서 승리했다.
사진 제공 = KB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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